#노바스코샤이민 #캐나다워홀 #노바스코샤워홀 #노바스코샤미용사
를 준비 중인 유원입니다-!
어제 아이엘츠 리딩 모의고사를 풀어보았어요..
하지만… 너무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…..
아이엘츠 제너럴은 인강이 별도로 없어서
캠브릿지 책을 사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

모의고사 테스트를 해보았는데…
그 점수가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…

40문제 중에 22개 맞았어요…………………..
이 개수는 Band 4 단계에 해당합니다…..
저는 이유 없는 근자감으로 5.0은 될 줄 알았는데….
내가 4라니!!!!!!!!!
내가 밴드 4.0 이라니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
영어 실력이 다 사라졌나봐요
감 다 뒤졌음.. 감다뒤 ㅠ_ㅠ
그래서 위기감을 느꼈고…
9월 말 일요일 시험을 위해 좀 더 열심히 공부해보기로 합니다…
그런데 문제는 영어 실력보다 언어 실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
제가 수능을 언어 5등급을 맞았는데 ㅠ_ㅠ
토익을 공부할 때도 언어 능력이 딸려서 고생고생 했거든요
그런데 이 느낌을 아이엘츠 공부를 할 때도 받다니….ㅠ_ㅠ….
그런데 아이엘츠는 본문을 다 읽을 필요가 없고
패러프레이징된 부분만 정확히 캐치하면 점수를 많이 올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.
스피킹도 라이팅도 연습해야 하는데…
흐엉헝헝헝허엏엉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일단 9월 말은 테스트라고 생각하고 공부하고
12월에 JLPT 시험을 끝내고 12, 1, 2, 3월까지 아이엘츠에 또 다시 스퍼트를 올려야겠습니다!
요즘 근데 의욕이 별로 없긴 해요 ㅎ_ㅎ
열심히 계획한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ㅎ_ㅎ
어차피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인생
계획을 해보아야 무슨 의미가 있나.. 싶고
암튼 그렇습니다!
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해봐야 겠지요 ㅠ_ㅠ
오늘은 새로운 문제를 풀기 보다는
어느 부분을 놓쳤는지
왜 실수했는지를 파악하고
차분하게 문제 유형을 검토해보아야 겠습니다.
그리고 어떤 부분이 정확하게 패러프레이징 되었는지
그리고 그 문제 유형은 어떤 문제 유형인지를 좀 더 찬찬히 들여다보아야 겠어요
힘 빼고 서글서글 설렁설렁 능글맞게 저도 한번 해보렵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