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노바스코샤이민 #캐나다워홀이민 #할리팩스이민
을 준비 중인 유원 Lucia 입니다.
며칠 전에 제가 아이엘츠 제너럴을 시작했다고 말씀드렸었죠.
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했었고
다시 한 번 모의고사를 봤는데
결과가 아주 처참했습니다….
리딩만 먼저 모의고사를 봤는데…
40개 중에 18개 맞았습니다….
참 창피하네요…..
제너럴도 이렇게 점수가 심각한데
아카데믹은 말할 것도 없죠
그래서 너무 충격을 받고
아이엘츠는 절대 단기간에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그리고 저의 메타인지 상으로
아무리 맛보기로 시험을 마음 편하게 본다고 하지만
이 정도 수준이면 BAND 5.0 근처에도 못 갈 것 같습니다…
그래서 PTE로 환승했어요.
사실 저는 PTE Academic을 공부한 적이 있거든요?
그런데 그 때도 PTE 시험에 굉장한 환멸감을 느꼈어요.
그래서 다음에는 아이엘츠를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었죠.
PTE Academic 난이도도 너무 어려웠고
문제 유형도 난잡스럽기 그지없고
특히 스피킹은 무슨 빨리 읽기 대회처럼 해야 하는 게 싫었어요.
그러나…..
저의 아이엘츠 모의고사 점수를 보고..
더 이상 선택의 여지는 없다고 판단
PTE로 갈아탔습니다.
Academic 보다는 Core가 더 쉽다고 하니..
그나마 위안 삼아서 해보려구요….ㅠ
그래서 다시 앱유니도 설치했습니다.
2주 동안 바짝 한 번 벼락치기로 공부해보려구요…
흐윽 ㅠ_ㅠ
아이엘츠는 결제 후 7일이 지나서 100% 환불 받지 못했습니다 ㅠ_ㅠ
아이엘츠는 무슨 고스톱 치는 것도 아니고
패러프레이징 짝맞추기가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ㅠ_ㅠ
PTE… 애증의 피티이…
다시 한 번 마음 잡고
이번엔 찡찡거리지 않고 해보겠습니당….
파이팅…